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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gramming/Database

[02. PostgreSQL] 002. DDL – CREAT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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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ATE란 명령어를 사용하여 테이블을 만들어보자.

 

[그림 2.2] 기본키를 사용하는 Table 생성

 

stock_order라는 테이블을 만드는 쿼리이다. 총 5가지의 컬럼을 가졌는데 id는 primary key, order_date는 날짜형, ticker는 문자형, price와 qty는 숫자형으로 설정되었다.

 

여기서 primary key(기본키)란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유일하게 구분하는 키라 하며 이것은 다른 테이블의 foreign key(외래키)와 연결되어 테이블간 연결에 사용된다.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.

 

[그림 2.3] 외래키를 사용하는 Table 생성

 

stock_trade 테이블을 만들면서 왜래키를 지정했다. 즉 실제로 stock_order 테이블에서 발생한 주문 번호를 stock_trade 테이블의 체결된 데이터와 연결시키는 것이다.

 

실제로 데이터전문가가 아니며 엄청 복잡한 DB구조가 아닌 단순히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용도로 DB를 사용한다면 키 지정을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. 하지만 key를 설정하면 인덱싱 기능으로인해 데이터를 검색하는 속도가 빨라진다. 따로 특정 컬럼을 인덱스로 지정할 수도 있다.

 

여기에서 사용한 데이터 유형은 문자형, 숫자형 등 대표적이고 가장 많이 쓰이는 것들이다. PostgreSQL은 이외에도 많은 데이터 유형을 가지고 있다.

 

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도록 하자.

 

 

PostgreSQL: Documentation: 12: Chapter 8. Data Types

PostgreSQL has a rich set of native data types available to users. Users can add new types to PostgreSQL using the CREATE TYPE command. Table 8.1 shows all the built-in general-purpose data types. Most of the alternative names listed in the “Aliases” colum

www.postgresql.org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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